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오스 데몬 (문단 편집) === 세계의 균열 === || [[파일:LoreRealmOfChaosWarp-Nov22-TheWarp5dp.jpg|width=650]] || 악마들이 물질 우주로 뚫고 나오기 위해선 반드시 [[이마테리움|워프 우주]]와 물질계 사이를 가르는 방벽의 파괴, 워프 균열을 돌파 해야만 한다. 가끔 이는 무작위 하게 발생 하기도 하며 혹은, 필멸자나 신들의 초자연적 행위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균열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여 경미하여 벽이 조금 얇아지는 수준에서부터 거대하여 악마의 군단이 대규모로 몰려들 수 있는 수준까지 천차만별이다. 악마들은 차원의 방벽 너머에 싸이킥 ‘재능’이 있는 필멸자의 정신에 자신들이 가진 힘의 일부를 불어 넣음으로써 필멸자의 몸에 빙의 할 수 있다. 그들은 꿈과 환영 속에 나타나며 숙주가 될 필멸자에게 악마적 힘의 일부를 불어 넣는다. 이는 그의 육체가 악마에 의해 그들의 잔혹한 심미성에 걸맞는 형태로 뒤틀리게 되며 마침내 희생자의 파멸을 초래한다. 소수의 필멸자들은 그들이 갈망하는 힘이 곧 스스로를 파괴 할지라도 악마들이 제공하는 초인적 능력이 가져다 줄 영광을 바라며 스스로 빙의 되길 원하기도 한다. 악마의 육체와 사이킥 에너지가 그들이 빙의 하는 육체에 의해 심각히 제한 되지만, 그들이 가져올 파괴와 학살의 여지는 굉장하다. 빙의 된 필멸자들, 특히 그 중에서도 이미 그들의 힘과 영향력을 지닌 자들은 역모를 일으키고 전쟁을 시작 하여 세기에 이르는 피 바람과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은하의 역사는 악마들 에게 영향을 받은 제국 지휘관과 적대적인 군대의 지휘관, 그리고 정치인들에 의해 발생한 파괴적인 혼란으로 가득하다. 워프 자체의 격동으로 인해 물질계의 장벽이 무너져 악마들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는 경우도 잦은데, 이는 워프 스톰이나 워프 추진기의 파괴, 혹은 로그 싸이커의 정신이 가공되지 않은 힘과 함께 폭발하는 상황에 의해 균열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에 고의적인 의식과 카오스 숭배자의 피의 공양을 통해 카오스 신들의 무리들을 물질계로 뚫고 들어오게 할 수 있다. 때때로, 충분히 큰 고통과 죽음, 그리고 불행은 악마의 군단이 워프의 균열로 이용 할 수 있다. 카오스의 본질은 영구적이지 않기에 워프의 균열은 수시간, 심지어는 그저 단 한순간 정도만 유지될 수도 있다. 이런 워프의 균열을 통과한 악마의 군대는 물질계에 갇혀 이것의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흡수당해 무릎을 꿇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것들 중에서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것은 바로 만년이 넘도록 유지된 아이 오브 테러이다. 아이 오브 테러는 제국이 차지한 영토의 하늘을 족히 반은 차지할 것 같은 크기의 적보랏빛 흉터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는 슬라네쉬의 탄생에 의해 생겨 났으며 이는 샐 수 없이 많은 행성들의 고향이고 악마와 필멸자들은 이를 두고 싸웠으며 그 중엔 악명높은 배신자 스페이스 마린 리전들도 있었다. 또 다른 대규모 워프 균열 중 하나로는 마엘스트롬이 있으며, 이는 은하 중심 근처에 위치하며 수많은 해적과 레니게이드 스페이스 마린들의 안식처이다. 그 외 알려진 비교적 소규모의 워프 균열로는 아틸라 근처의 ‘어둠의 심장’ 과 카라드랴드 섹터의 대부분을 에워싼 ‘심판의 폭풍’ 그리고 베릴리안 시스템 전체를 집어 삼키려 하는 ‘지옥의 식도’ 가 있다. 무작위한 워프 균열은 대개 카오스의 왕국 내에서 혼란스럽게 팽창하는 난류가 물질계에 반향을 일으켜 발생하는 워프 폭풍에 의해 자주 발생 하며 워프를 기반으로 한 여행과 통신을 차단 한다. 만일 그것이 응집 되어 있거나 충분히 강력 하다면 이는 현실의 팽팽한 구조를 찢어버릴 수 도 있다. 워프 스톰은 절대 예측이 불가 하며 한 행성, 더 나아가 한 섹터 전체를 감쌀 수 있다. 이것들 중 최악으로 기록된 것은 테라를 다른 행성으로부터 한 시대 동안을 완전히 단절 시킨 적도 있다. 이러한 대재앙의 부근에 위치한 불행한 행성들은 폭풍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악마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다. 소수의 워프 폭풍은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어 영구적인 것으로 취급되는데, 그러한 워프 폭풍들의 에너지의 자급자족은 주변 행성들을 가둬 혼돈의 수렁으로 밀어 넣는다. 워프가 없다면 싸이커도 존재 할 수 가 없으며 성간 여행과 행성간의 교신도 불가능 하다. 워프는 인간의 생존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우주선은 이것의 흐르는 물결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며 수천 광년이 걸릴 거리를 평범한 여정을 떠나듯이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한 수단으로 인해 인류는 황제의 영도 아래 하나된 제국으로 묶여 있는 것이다. 제국은 싸이킥 네비게이터들과 아스트로텔레파시를 통해 그들의 불안정한 유대를 이어 나간다. 황제의 의지는 강하나 그의 손길이 널리 미칠 수 있는 것은 그의 함대가 겔라필드와 신앙으로 유지되는, 터질 것 같은 현실의 방울로 보호 받아 워프 우주를 통해 항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수가 지금과 같지 않고 워프의 힘을 사용하지 못했을 시기에 카오스는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세력이 적었다. 카오스의 신들은 감정과 생각을 마시기에 인류의 성장 과정과 함께 커져갔다. 기나긴 세월이 지나, 각 신들은 분노, 욕망, 부패와 변덕들과 같은 인간의 본성을 섭취해 왔다. 현실계의 감정과 생각으로 힘을 얻고 주조되어 카오스 신들은 본질적으로 인류와 같은 격정으로 그들을 유지한다. 인류가 별과 별 사이에 퍼지면서 그들의 숫자는 샐 수가 없을 정도가 되어 카오스의 신들에게 힘을 불어넣고 있다. 이렇게 하나의 순환이 완성된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신들에게 기운을 불어넣고 어둠의 신들은 그들의 어리석음을 더욱 부채질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